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의 정(丁)은 십간 가운데에서도 불의 기운 (= 붉은색)을 상징하고 유는 (酉) 닭을 의미하여,
정유년을 ' 붉은 닭의 해' 라고 부르며, '총명하다'라는 의미로 정유년을 ' 총명한 닭의 해'로 풀이한다고 합니다.
정유년 새 해를 맞이하여 삼성미즈에서도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시무식은 원장님과 직원들간 신년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서로 서로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즐거운 덕담과 좋은 기운을 나누었습니다!
이 후 원장님 말씀이 있었는데요!
신성수 원장님께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시며,
앞으로 더 발전한 삼성미즈에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함께 가야하기 때문에
각자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당부하시며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본인을 위해서도 자기개발에 소홀하지 않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훈훈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곽경진 원장님 말씀도 있었는데요!
그동안도 모두가 잘 해주셨지만, 특히 이번 2017년 정유년은 더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늘 노력하는 삼성미즈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며,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삼성미즈의 '닭띠'들이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 컷팅을 했습니다.
사정상 참석을 못하신 이선희 조리사님을 제외하고,
원무과 김은지 선생님, 외래 박경아 선생님께서 원장님들, 간호부장님과 함께
케이크 컷팅을 하고 초를 불며, 삼성미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016년 타임캡슐 오픈식을 진행했습니다.
각 부서별로 대표분들이 나오셔서 자신이 썼던 글을 되돌아보며
2016년에 지키고자 했던 것들을 잘 지켰는지, 소망했던 일들은 이루었는지,
2017년을 맞이하여 어떤 다짐을 했는지 등에 대해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신현미 원장님께서는 한 때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귀찮으실 때가 있었는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하시면서
삼성미즈 가족분들도 모두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좋은 말씀 남겨주셨습니다.
임현정 원장님께서도 삼성미즈에 오신지 10개월 정도 되셨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시겠다는 다짐을 하시며, 삼성미즈 직원분들에게 사기충전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원장님들께서 직원분들과 한분 한분 악수를 해주시는
악수회를 진행하며 2017년 시무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처럼 삼성미즈도 앞으로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