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개'는 예로부터 사람과 함께 살아오면서 인간을 이해하는 반려동물로
친근감이 높고 충성심이 강한 영리한 동물인데요.
특히 2018년은 '황금 개의 해'로 60년만에 맞는 귀한 해라고 합니다.
황금 개띠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만큼 모두에게 올 한해는 풍요로운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무'가 들어가는 해에는 역사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국운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또한 직원 개개인도, 병원도 모두 좋은 기운으로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삼성미즈에서는 1월 2일 아침에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시무식은 원장님과 직원들간 신년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서로 서로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즐거운 덕담과 좋은 기운을 나누었습니다!
이 후 원장님 말씀이 있었는데요!
곽경진 원장님께서는 벌써 병원이 6년차에 접어들어 중견 병원이 되었음에 감사하다고 하셨으며,
원장단의 힘만으로는 이끌어 나갈 수 없는 만큼 온 직원이 힘을 합쳐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여기까지 함께 해주셔서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함께 잘 해보자고 응원의 힘을 북돋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셨고,
직원 모두가 병원의 얼굴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친절하고 프로패셔널한 직업 의식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며 훈훈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이선미 간호부장님 말씀도 있었는데요!
새해에는 모두가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며 좋은 덕담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힘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2017년 4분기 친절직원, 우수직원은 수술/분만실 송수진 실장님과 영양과 양정애 여사님으로
선정되어 원장님께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백화점 상품권 전달해주셨습니다.
이후 원장님과 부서장님들께서 함께 떡케이크 컷팅을 하며
삼성미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원장님들께서 직원분들과 한분 한분 악수를 해주시는
악수회를 진행하며 2018년 시무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8년! 삼성미즈도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