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지난 11월 10일,
태조산으로 삼성미즈 전직원 단합 등반대회를 떠났어요!
갈림길에서 난코스(?)를 택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장장 왕복 3시간이라는 자랑스러운 산행시간이 걸렸답니다.^^
개원 1년이 넘어가면서, 환자가 점점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병원 식구들과
10월 확장이전으로 인하여 고생 많으셨던 조리원 식구들,
그리고 이날의 마스코트!
곽원장님과 신원장님의 귀요미 얼굴도 보이네요^^
아름다운 가을단풍이 울긋불긋 물든 태조산과
하산 후 꿀맛이었던 밤막걸리의 정기(?)를 받아,
앞으로도 친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